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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노오븐 베이킹]딸기쨈쿠키 만들기 체험학습갈때 가져갈 과자를 뭘 사면 좋을까..라고 물었더니 오랜만에 엄마가 만들어주는 딸기쨈쿠키를 먹고 싶다고 말하는 아들.. 일하고 늦게 들어와서 피곤하긴 하지만 부랴 부랴 준비를 해서 간만에 노오븐 베이킹을 했보았습니다. 재료 박력분 200g 베이킹파우더 1/2t 버터 80g 설탕 80g 소금 1/4t 계란1개 (레시피- 콩지의음식발기) 버터를 먼저 크림화 시켜 줍니다. 계란 1개를 버터와 함께 잘 섞어주세요. 설탕을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 줍니다. 소금도 섞어 주세요~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체에 내려 주세요. 알뜰 주걱으로 11자를 그리면서 섞어 줍니다. 주걱을 눕혀서 섞으며 쿠키가 딱딱해져서 맛이 없어지므로 11자를 그리며 그릇을 빙글~ 돌려가면서 섞어 줍니다. 밀가루가 안보일 정도까지만 섞어 줍.. 더보기
정성가득 캐릭터 도시락 너무 당연해서 김밥은 싫다는 아들을 위해 체혐학습 도시락으로 캐릭터 유부초밥을 만들어 보냈는데 음... 왜 이쁘게 안되는지 ㅎㅎ;; 그래도 다행이 친구들에게 인기 만점이였다며 다음에 또 해 달라는 아들을 보니 고생한 보람은 있더라구요. 제가 만든 도시락은 리락쿠마 유부초밥과 토토로 유부초밥 도시락 인데 사람은 도구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걸 엄청 깨닭았죠. ㅋㅋ 시중에 김펀치기가 여려가지 있다고 하던데 전 급하게 준비하느라 여러 마트를 돌아다녔지만 결국 구하지 못해서 하나하나 가위로 오렸는데 시간도 엄청 걸리고 인내심에 한계가 오더라구요. ㅠㅠ 캐릭터 도시락 준비하시는 분들 미리미리 온라인으로 구매해 두세욤. ㅎ 1. 리락쿠마 유부초밥 만들기 (재료: 사각유부, 김, 치즈, 마요네즈약간) 초밥을 만들어.. 더보기
매콤한 얼큰 칼국수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늘같은 날 매콤한 얼큰 칼국수 한그릇 어떤가요? 요즘 매콤한 맛에 푸~욱 빠진 신랑을 위해 얼큰 칼국수를 만들어 봤어요~ 재료: 칼국수면 2인분, 애호박1/2개, 감자 작은거 1알, 양파 1/2개, 다시마, 멸치, 고추장2, 고춧가루1, 된장1, 간마늘1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를 우려 준다. 육수를 끓이는 동안 야채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 둔다. 육수가 우러나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내고 야채를 넣어 준다. 고추장2, 된장1 숟가락을 체에 받쳐 육수에 풀어 준다. 고춧가루 1숟가락 간 마늘 1숟가락을 넣어 준다. 칼국수 면을 넣어 끓여 준다. 마지막으로 파와 청량고추를 넣어주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준다. 전 레시피대로만 했는데 간이 딱 맞더라구요~ 집에있는 야채로만 끊였는데 .. 더보기
베이컨 김치말이 어른들에게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안주로, 아이들에게는 맛있는 간식으로도 딱!!인 베이컨 김치말이를 들고 왔어요. 너무나 간단해서 포스팅하기도 민망하긴 하지만 그래도 해 봅니다. 캬캬캬~ 아이들이 베이컨을 좋아하기도 하고 활용도도 높아서 자주 식재료로 사용하는데 제일 많이 하는 요리가 베이컨 김치말이 인것 같아요. 재료: 베이컨, 김치, 파프리카 김치는 씻어서 양념을 제거하고 파프리카는 채 썰어 줍니합니다. 팽이버섯을 같이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는데 저희 신랑이 팽이버섯을 싫어해서 전 빼고 했어요. 베이컨은 반으로 잘라 하나씩 떼어주세요. 베이컨 위에 김치를 올리고 파프리카를 올려 돌돌 말아줍니다. 베이컨이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이쁘게 돌돌 말아주세욤~ 후라이펜에 올려서 중불로 노릇하게 골고루 돌려가면.. 더보기
[노오븐 베이킹]초간단 후라이팬 피자 만들기 피자가 먹고 싶다는 남편을 위해서 [노오븐 베이킹]초간단 후라이팬 피자를 만들었어요. 집에서 가끔 피자를 만들어 먹곤 하는데 재료는 그때 그때 마다 틀리답니다. 그냥 집에 냉장고에 남아 돌아다는 것들이 재료가 되는 거니까요. ㅎㅎ 그중 이번 피자가 제일로 간단 합니다. 캬캬캬 재료: 20cm 또띠아 2장, 양파1/4개, 햄 약간, 옥수수알갱이 약간, 피자치즈, 피자소스, 바질약간(생략가능) - 1인분 기준 양파와 햄은 미리 후라이팬에 볶아 준비 합니다. 후라이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또띠아 한장을 놓고 그위에 치즈를 듬성듬성 뿌려 주세요. 또띠아 한장을 더 올린 후 피자소스를 골고루 발라 줍니다. 항상 피자소스를 집에서 케찹으로 만들어서 피자를 만들어 먹었는데 이번엔 슈퍼에서 저렴이 구입한 피자소스를 사용했.. 더보기
매콤한 등갈비 김치찜 오늘 뭐 먹지?? 늘 뭘 차려야 할지 고민하는것도 이제는 힘이드네요.ㅠㅠ 뭐 사실 요즘 대충 대충 떼우긴 했지만요. ㅋㅋㅋ 등갈비를 사와더니 등갈비 김치찜을 해달라는 신랑을 위해 오랜만에 요리다운 요릴 한것 같네요. 재료 등갈비650g, 배추김치1/4쪽, 대파, 양파1/2개, 청량고추1개 등갈비 삶는 물 재료 물 5컵, 된장 1숟가락,마늘7쪽, 생강1/4쪽 양념장(어른숟가락 기준) 육수 3컵, 고추장1, 고춧가루2, 설탕1, 다진마늘1, 다진파1, 소주1, 후추약간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뺀다(물은 중간 중간 바꿔 주세요). 핏물을 제거한 등갈비에 삶는물과 재료를 넣고 끊여 준다. 팔팔 끊으면 중불로 줄이고 15~20분 가량 더 끊여 체에 받쳐 등갈비를 꺼내 놓는다. 삶은물은 버리지 않고 체에 .. 더보기
대추고 만들기 그치지 않을것 같던 폭염이 하루 아침에 물러나고 가을이 온것 같아요. 이제 아침 저녁으론 제법 썰렁하네요~ 요즘 콩알이는 알레르기성 천식과 급성 기관지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회복이 안되고 있네요. 역시 나이는 못 속이나 봅니다. 병원 치료도 받고 혈관주사도 맞고...그나마 좋아져서 먹고 자기는 하는데 기침이 영 떨어지질 않아고 몸이 무겁고 쳐지는것 같아서 '대추고'를 만들어 봤어요. 대추는 부작용이 없고 위장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고 해요.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대추에 단맛이 신경을 이완시켜 흥분을 가라앉히고 잠이 잘오게 한다네요. 그래서 불면증이 있으신 분들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이 드시면 좋다고 하네요. 대추 500g을 식초물에 담가두어 깨.. 더보기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끼,참치볶음밥 콩알이네는 참치를 좋아해서 자주 즐겨 먹는 편이에요. 참치계란말이, 참치전, 참치비빔밥, 참치볶음밥 등등.. 반찬거리도 없고 귀찮을때 집에 있는 야채 쫑쫑 썰어서 참치볶음밥을 많이 해먹어요.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참치볶음밥 이에요~~ 집에 있는 야채를 쫑쫑 썰어서 기름을 두른 후라이펜에 볶아 주세요. 야채에 약간의 소금간을 해 줍니다. 밥을 넣고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기름을 뺀 참치를 넣어 살짝 볶아 줍니다. 참치양은 개인 취향에 따라 넣어주세요. (콩알이는 2인분기준 - 공기밥 2공기 살짝 안되는 밥양에 어른숟가락으로 크게 4숟가락 정도 넣었어요.) 굴소스를 한숟가락 넣어 주세요.(어른숟가락) 굴소스를 넣으면 감칠맛도 나고 맛도 풍부해져서 볶음밥할땐 꼭 넣어 준답니다. 부족한 간은 .. 더보기
먹고남은 뚝불로, 불고기 쿼사디아 만들기 지난 저녁에 반찬으로 먹고 남은 뚝불을 이용해서 초간단 불고기 쿼사디아를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들 간식, 남편느님의 술안주로도 좋은 불고기 쿼사디아 ~♡ 재료: 또띠아 2장, 피자치즈, 먹고남은 뚝불, 칠리소스 또띠아를 후라이펜에 올리고 칠리소스를 발라 줍니다. 전 반을 접어서 구울거라 한쪽만 발라줬는데 한장 전체에 토핑하고 그위에 또띠아를 올려 구우실거면 전체적으로 칠리소스를 발라주세요~ 칠리소스 위에 피자치르를 올려 줍니다. 먹고 남은 뚝을을 위에 올려주고 다시 한번 피자치즈를 올려 줍니다. 반으로 접어 피자치즈가 녹을때까지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오븐이 있으면 오븐에 하시면 되시구요, 저처럼 오븐이 없을 경우 후라이펜으로 불조절하면서 구워주세요. 겉이 노릇노릇하게 익고 피자치즈가 잘 녹았다.. 더보기
찬밥의 변신, 버섯크림리조또 느끼한걸 싫어하는데 요즘 왜케 크림파스타, 버섯크림리조또 같은게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 슈퍼에 장을 보려 갔는데 크림소스가 세일을 하길래 고민 고민하다, 판매하시는 분이 다른것 필요없이 소스만 넣어도 너무 맛있다고 하길래 냉큼 집어 왔어요. ㅎㅎ 순두부 멘탈에 팔랑귀인 저는 그저 판매하신 분의 말대로 크림소스만으로 집에있는 버섯과 양파를 이용해 버섯크림리조또를 만들어서 점심으로 호로록~ 했답니다. 재료 찬밥 1/2공기 양파 작은것 1/2 버섯 한줌 베이컨 약간 버섯,양파,베이컨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전 베이컨이 없어서 햄을 얇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 찬밥이 반공기 밖에 없어서 모자랄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나중에 완성하고 나니 적당히 딱 좋더라구요. 기름을 살짝 둘러 달궈진 후라이펜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