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얼큰 칼국수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늘같은 날 매콤한 얼큰 칼국수 한그릇 어떤가요? 요즘 매콤한 맛에 푸~욱 빠진 신랑을 위해 얼큰 칼국수를 만들어 봤어요~ 재료: 칼국수면 2인분, 애호박1/2개, 감자 작은거 1알, 양파 1/2개, 다시마, 멸치, 고추장2, 고춧가루1, 된장1, 간마늘1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를 우려 준다. 육수를 끓이는 동안 야채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 둔다. 육수가 우러나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내고 야채를 넣어 준다. 고추장2, 된장1 숟가락을 체에 받쳐 육수에 풀어 준다. 고춧가루 1숟가락 간 마늘 1숟가락을 넣어 준다. 칼국수 면을 넣어 끓여 준다. 마지막으로 파와 청량고추를 넣어주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준다. 전 레시피대로만 했는데 간이 딱 맞더라구요~ 집에있는 야채로만 끊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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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등갈비 김치찜
오늘 뭐 먹지?? 늘 뭘 차려야 할지 고민하는것도 이제는 힘이드네요.ㅠㅠ 뭐 사실 요즘 대충 대충 떼우긴 했지만요. ㅋㅋㅋ 등갈비를 사와더니 등갈비 김치찜을 해달라는 신랑을 위해 오랜만에 요리다운 요릴 한것 같네요. 재료 등갈비650g, 배추김치1/4쪽, 대파, 양파1/2개, 청량고추1개 등갈비 삶는 물 재료 물 5컵, 된장 1숟가락,마늘7쪽, 생강1/4쪽 양념장(어른숟가락 기준) 육수 3컵, 고추장1, 고춧가루2, 설탕1, 다진마늘1, 다진파1, 소주1, 후추약간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뺀다(물은 중간 중간 바꿔 주세요). 핏물을 제거한 등갈비에 삶는물과 재료를 넣고 끊여 준다. 팔팔 끊으면 중불로 줄이고 15~20분 가량 더 끊여 체에 받쳐 등갈비를 꺼내 놓는다. 삶은물은 버리지 않고 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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