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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요리 레시피

자주먹는 볶음밥 더더 맛있게 먹기 집에서 볶음밥 얼마나 자주 해 드시나요?? 전 냉장고에 반찬거리가 없거나 신랑이 술을 먹고 오거나 하면 아이들에게 간단하게 여러 볶음밥을 해주곤 해요~ 아이들이 저녁 메뉴를 물을때 "볶음밥이야" 라고 하면 "아~ 오늘 아빠 늦게 오는구나.."라고 말하죠. ㅎㅎ;; 그래서 볶음밥도 한가지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로 해주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중 아이들이 좋아하는게 볶음밥으로 베이건말이 주먹밥을 해주는거에요~ ^^ 너무 간단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해서 밥량을 늘리는데 그만이죠~ 저희 아이들처럼 잘 안먹는 아이들에겐 너무 고마운 메뉴라고나 할까요. ㅋㅋ 재료준비: 냉장고 속 각종야채, 밥, 베이컨, 소금, 굴소스 볶음밥에 넣을 야채는 먹기좋게 자른 후 기름을 약간 두른 후라이펜에 볶아주세요.이때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 더보기
양배추 토스트/길거리 토스트 업그레이드 버젼 저희 집은 아침에 밥을 먹기도 하지만아침을 잘 먹지 않으려는 아이들을 위해 빵을 먹기도 한답니다. 그냥 빵을 구워 잼을 발라 먹기도 하지만 왠지 성장기 아이들에겐 무언가 영양소가 부족해 보여 토스트를 해주곤 하죠. ㅎㅎ;; 맞벌이라 아침이 분주해서 간단한 토스트를 만들어 먹이다 이번엔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만들어 보았어요. 이름하여 길거리 토스트 업그레이 버젼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뭐 그렇다고 대~단한건 아니랍니다. ^^;; 재료준비(3인분): 식빵 6장, 양배추 1/4통, 계란 3개, 생식용햄 3장(또는 베이컨), 치즈 3장, 피클 적당량, 소금약간, 버터약간, 마요네즈, 홀그레인 머스타드, 케찹(선택사항) 1. 양배추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준 후 채를 썰고 소금을 뿌려 10분정도 재워 두세요. 2... 더보기
새콤달콤 오징어 미나리무침 미나리무침은 무엇을 넣어 만들어도 너무 맛나요. 요즘 금징어라고 불리는 오징어를 넣어서 새콤달콤한 오징어 미나리무침을 만들어 봤네요. 재료: 미나리, 오징어 1마리양념재료: 고춧가루3, 간장4.5, 식초9, 매실액3, 참기름3, 설탕3, 올리고당4.5, 다진마늘1.5, 깨 약간 (밥숫가락 기준 - 액체/설탕은 가득, 나머지는 듬뿍) 양념재료들을 한거번에 섞어 줍니다. 미나리는 깨끗히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칼집을 내어 적당한 크기로 자른 오징어는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미니리와 오징어를 볼에 넣고 미리 만들어 숙성시켜놓은 양념장을 부어 쉑끼 쉑끼 맛있게 섞어주세요. 적당한 접시에 담아내면.. 흐흐 입맛 돋구는 오징어 미나리무침 완성 입니돳! 전 미나리가 봄에만 나는 줄 알았는데.. 티비를 보니 가.. 더보기
새콤 달콤 매콤 입맛돋는 미나리 무침 요즘 미세먼지가 어찌나 많은지.. 목이 따끔따금하고 아이들은 비염때문에 힘들어하고 ㅠㅠ 그래서 혈액을 깨끗하게 해준다는 미나리로 새콤, 달콤, 매콤하게 입맛돋는 미나리 무침을 만들어 삼겹살과 호로록 했어요. 왜~ 미세먼지가 많으면 삼겹살을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어디서 들은것 같기도한데.. 맞는건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재료: 미나리 약 500g정도 양념재료: 고춧가루2, 간장3, 식초6, 매실액2, 참기름2, 설탕2, 올리고당3, 다진마늘1, 깨 약간 (밥숫가락 기준 - 액체/설탕은 가득, 나머지는 듬뿍) 미나리하면 청도미나리가 유명하죠. 사실전 그 사실을 어제서야 알았습니다. 캬~~ (저랑 신랑만 모르고 남들은 다 알았다죠. 흐규 ㅠㅠ) 옛날 어릴적 시냇가에서 따먹던,, 논에서만 키우던 미나리만 생.. 더보기
간단한 한끼 스팸 매추리알 주먹밥 밥상 차리기는 귀찮고.. 밥은 먹여야 할것 같고ㅋㅋ 해서 얼마전 쿠캣에서 본 스팸 매추리알 주먹밥을 만들어 봤어요. 간단한 재료로 간단한 한끼 하지만 맛있는 한끼를 만들어 볼게요~ 재료: 메추리알, 밥 한공기, 스팸, 김치 3, 고추장 1/2, 참기름 약간, 식용류 약간, 김 식용류를 살짝 둘려 달군 팬에 다진 김치 3숟가락 볶아 줍니다. 적당한 크기에 깍두썰기한 햄을 같이 넣어 볶아주세요. (아래 사진중 햄 가운데 부분을 네모모양으로 판 부분을 깍뚝썰어 사용.) 김치가 어느정도 익었다면 고추장 1/2숟가락과 참기름 적당량을 넣어 한번더 볶아준 후 밥 한공기를 넣어 살짝 볶아 마무리 합니다. 스팸 통에 랩을 깔고 볶음밥을 적당량 넣어 꾹꾹 눌려준 후 랲과 함께 밥을 꺼내 줍니다. 꺼낸 밥 아랫부분에 김을.. 더보기
한그릇 뚝딱 뚝배기 비빔밥 저녁을 먹고도 배가 고프시다는 남편느님을 위해 간단하게 뚝배기 비빔밥을 했어요~ 간단하지만 푸짐하고도 맛있게 한그릇 뚝딱!! 할수 있는 뚝배기 비빔밥 어떠세요?? ^^ 재료 밥 한그릇, 당근, 애호박, 상추, 숙주 외 각종 야채, 약고추장 (없으면 고추장& 참기름으로 대체) 당근을 채 썬후 약간의 소금을 뿌려 조물조물 무쳐서 달군 후라이펜에 볶아 준다. 애호박도 당근과 동일한 방법으로 볶아 준다. 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둔다. 뚝배기에 밥 한그릇을 담고 중불에 올려 적당히 누룽지를 만들어 준다. 누룽지가 만들어 지는 동안 계란후라이를 만든다. 적당히 누룽지가 생기면 불에서 내린 후 준비해둔 야채를 올려 준다. (숙주는 기존 나물에서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함.. 나물이 없을 경우 살짝 데쳐 사.. 더보기
먹다 남은 치킨으로 만드는 치킨볶음밥 어제 치맥을 먹으로 갔는데 늘 그렇듯 치킨이 남아서 싸들고 왔어요. 남들은 1인 1닭도 한다는데.. 저희는 언제쯤 네식구가 한마리를 다 먹을 수 있을런지 ㅠ.ㅠ 첨엔 남은 치킨을 냉장고에 넣어두다 몇개는 다시 튀겨먹고, 또 남으면 버리곤 했답니다. 입 짧은 콩알네는 먹는양도 적지만 같은 음식을 연달아 먹는걸 안좋아 하거든요. 휴~ 그래서 생각한게 볶음밥에 넣어 먹는거였죵. ㅎㅎ 생각보다 아이들 반응이 좋아서 치킨이 남으면 이젠 다음날 치킨 볶음밥을 해 먹는 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도 치킨 볶음밥이네요. 만드는 방법은 그냥 일반 볶음밥이랑 같아요. ㅋㅋ 어제 먹고 남은 간장치킨이에요~ 뼈를 발라서 다진 야채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 주고 기름을 살짝 두른 후라이펜에 야채와 같이 쉑쉑~ 볶아 줍니다. 저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