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MADE(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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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점퍼
만든지 몇일 됐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바쁜건지 바쁜 척 하는건지 ㅋㅋ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야구점퍼를 만들어 보네요. 야구점퍼 패턴이 없어서 라글란티셔츠 패턴으로 만들었답니다. 목부분이 다른 야구점퍼에 비해 휑한 느낌이 있어서 야쉽긴 하지만 부족한 부분을 알았으니 다음번엔 참고하고 보완을 해야겠죠 ㅎㅎ 워낙 정신머리가 가출을 잘 하는 관계로 과정샷에 적어놨어요. 다음번에 참고하려구요ㅋㅋ 타 학교로 영어수업하로 가는길에 핸펀으로 찍은 사진이라 몇컷 없네요. 워낙 사진을 잘 안찍어 주는 녀석이라 윽박질려야 찍어준다능 ㅎㅎ 그래도 이정도면 많이 건졌네요 ㅎ 오늘 날씨가 정말 좋더라구요. 덥기까지 했다는.. 봄옷도 다 못 만들었는데 여름옷을 만들어야 하나 봅니다. 야구점퍼 만들기 과정샷 http://www.my..
2016.04.17 -
구체관절인형 한복
핸드메이드 구관체관절인형 한복/구관인형 한복/ 구관 리버티st 한복 두둥 두둥 두둥 드뎌 구체관절인형 한복을 완성했어요. 몇번에 실패를 거듭하고 던저버리길 몇번인지.. 인고의 끝에 완성하고 나니 왜케 뿌듯하고 이쁜지 ㅋㅋㅋ 어때유? 이쁘쥬? ㅎㅎ 여리 여리한 핑크색 치마에 리버티st 저고리가 너무나 잘어울리네요. ㅎㅎ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저고리 만드는건 치마보다 더 배는 걸린것 같아요. 조만해서 힘들고 안맞아서 다시 재단하고 ㅠㅠ 갸~우뚱?? 뭐가 틀려졌을까욤? 한복 입을때 조바위를 빼놓으면 서운하죵~ 전에 동대문에 갔을때 사놓은 태슬과 진주가 있길래 조바위에 장식해 줬더니 더 러블리 한것 같아요. 어쩜 이리 옆모습도 이쁜걸까욤 아무리 이쁜 한복도 몸매가 따라줘야 한다는 사실.. 제가..
2016.04.15 -
[No.1] 들국화 기모노
[No.1] 들국화 기모노 구체관절인형 기모노 그 첫번째 "들국화 기모노" 입니다. 기모노를 만들기 위해서 원단부터 부자재까지 고심하고 깐깐하게 골라서 정성스럽게 만들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구체관절인형은 MSD/ 키40cm(가발 쓰지 않은 상태) / 어깨부터 발끝까지 31cm/ 가슴둘레 16.5cm/ 허리둘레 13cm/ 어깨넓이 8cm/ 팔길이 15cm / 엉덩이둘레 17cm 원단이 흔히 구할수 있는 원단이 아니라 소장하고 있는 원단에 한해서 기모노 주문 받아요~ 요 들국화 기모노는 2벌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기모노 특성상 손바느질이 많아서 일주일 정도 걸릴것 같구요 문의는 비댓 또는 카톡으로 남겨주셔용~ ^^ (카톡ID: bananazzuuni) 일본에서 수입한 Cotton 100% 원단을 사용..
2016.04.12 -
구체관절인형 잠옷세트
구관인형잠옷/구체관절인형잠옷/핸드메이드인형잠옷/구관인형핸드메이드의상/bjd MSD 의상 러블리 잠옷세트 A라인 상의 밑부분에 레이스를 목부분엔 리본과 꽃무늬뜨개로 포인트를 주었더니 오~ 러블리 러블리 바지는 편안하게 통바지 스톼일~ 앞뒤 구분을 위한 리본은 기본으로 ㅎㅎ "엄마~ 저 어때요? 이뻐요?"라고 묻는 듯한 울 로아~ "그래 그래 이쁘다 이뻐 울 로아~" 레이스로 묶어주니 한층 더 여리여리 해 보이는구나~~ 뒷태 여신 일세ㅋㅋ 뒷태 깔끔 깔끔~ 스냅단추 보이시나요? 실만 살짝 살짝 보이네요. 중국에서 공수해온 7mm 투명 스냅단추랍니다~ 아공 엄마랑 인사놀이 하느라 피곤해 보이는구나... 머리도 풀어 헤쳤으니 누워볼까?? 음.. 먼가 허전해 허전해... ㅋㅋ 베개가 없으니 우라 다리 베게라도~ ..
2016.04.12 -
인형 암막커튼
로아 집을 만들면서 햇빛과 공기 누출에 약한 로아를 위해서 그리고 인형을 무서워하는 아들뇨석을 위해서 만든 이중 암막 커튼 입니다. ^^ 건담 전시장 밑에 들어갈책장을 구입해서 인형집을 만들어 주었어요. 음.. 벽지 작업하는데 힘들었어요 힝 ㅠㅠ 짜쟌~ 요 이쁜 원단 구입하려고 얼마나 쇼핑을 많이 했는지 ㅋㅋ 다행이 책장에 딱맞는 자그마한 커텐봉도 구입했다지요~ 요로코럼 뒤쪽에 암막 커튼지를 한번 더 덧데어서 만들었어요. 맘에 드는 싸고 이쁜 암막지가 있었음 좋았을텐데... 이쁜건 넘 비쌋다능요 ㅠㅠ 다 만들고 생각이 났는데 반으로 나눠서 만들어야 하는데 왜? 하나로 했지??? 뭐 어쩌겠어요. 벌써 다 만들어 달았는걸 흑흑흑 끈달아서 묶어주면 인사놀이 하는데 지장이 없을듯해서 그냥~ 쓰럽니다요. ㅠㅠ
2016.04.08 -
핸드메이드 돌드레스
이번주 토요일 돌찬치하는 친구 딸램을 위해 드레스 하나 만들어 봤어요. 한복만 입히기 서운하다 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들 국기원심사와 맞물려 갈 수 없는 미안한 마음에 서툰 솜씨지만 정성껏 만들었답니다. 진주알 하나 하나 다는게 젤 힘들더라구요 ㅋㅋ 친구한테 미리 보여줄려고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좀 안이쁘게 나온것 같아요. 실물은 훨~씬 더 이쁜데 말이죠 ㅎㅎ (자뻑 중입니다 ㅋ) 리본 좀 더 이쁘게 묶어서 찍을걸 그랬어요 ㅠ.ㅠ 뒤 리본 부분에 약간 아쉬워요~ 더 풍성해 보이면 더 이쁠것 같은데.. 90사이즈로 만들어 달라해서 만들었는데 품이 은양한테 딱이네요~ 길이감은 은이가 입었을때 그냥 일반 드레스 입은듯 한 길이감이더라구요. 낼 보낼건데 보내기전에 핀하나 만들어서 은양한테 착샷 찍어 볼려구요 ..
20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