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MADE(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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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지로 만드는 카드지갑
이불원단 구입할때 사은품으로 딸려온 카드지갑 속지가 있길래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펠트지 사다 카드지갑 만들어 보았어요. 역시 천원짜리라 보풀이 ㅋㅋ 장난아니네요~ 첨이라 싼걸보 해봤는데 보풀방지 펠트지로 만들면 더 좋을것 같네요. 오랜만에 손바느질을 했더니 넘 좋네요 ^^
2016.04.06 -
엄마가 만드는 크로스백
딸래미가 이제야 엄마가 옷을 만든다는걸 아나 봅니다. 항상 옷을 만들어 입혀주면 '이거 엄마가 나가서 또 사왔어??' 이랬던 뇨석이 이젠 '엄마가 나 입으라고 만들어 준거야?'라고 물어보네요 ^^ 참 뿌듯합니다. 그런데 이뇨석 옷 만이아니라 자기가 필요한 무엇가는 다 만들 수 있다고 착각을 하나 봅니다. 이제는 가방을 만들어 달라네요 ㅠㅠ 아랫집 친구랑 언니가 산 가방을 보고 나서 집에 올라오자 마자 '엄마 나도 서진이랑 똑같은 가방 만들어줘~' 무척이나 갖고 싶었나 봅니다.. 만들어 본적은 없지만 갖고 싶어도 꼬옥 참고 집에와서 말하는 딸래미를 보며 기특해서 그냥 저도 모르게 '응'이라고 대답해 버렸습니다. ^^; 그래서 첨으로 도전해 봤어요. 처음이라 미싱의 도움을 조금 받고 나머진 손바느질로 했어요..
2016.04.06 -
여름 필수품 비치타월
비치 타월은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키우고 물놀이를 다니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바로 비치 타월입니다. 사자 사자 하고는 안사고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타월지 세일하길래 얼른 데려와서 바캉스가기 전에 만들어 보았어요. 내일 바캉스를 간답니다 ㅋㅋ 어제 만들었는데 오늘 올리네요~ 앞에 단추종류를 달거나 가운식으로 허리 끈은 달아 묶을 수 있는 여려 타입이 있어요. 하지만 아이들을 키우고 물놀이를 다니면서 느낀거지만 ... 물놀이를 하고 나온 아이들에게는 그냥 목만 훅~ 넣을수 있는 이런 타입이 제일~~!! 인듯 합니다. 이 스타일은 별다른 패턴이 없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심심한것 같아 귀를 달아줬는데 앙증 맞네요 ^^ 아이들도 맘에 들었는지 사진찍을려고 입혀봤는데 잘때 입고 자겠다고 벗지 않으려고..
2016.04.05 -
그린로즈원피스
그린로즈 원피스~ 착샷은 못 찍었어요. 요곤 작은배살공주 옷이 아니라 조카같은 2층언니 큰딸 옷 이랍니다. 착샷 찍으면 수정해서 올릴게요 ^^ 앞모습 확대샷! 요곤 뒷모습~ 단추 채워서 찍어 봤어요 ^^ 자세한 과정샷은 밑에 링크 눌러 주세요. http://small17dae1.tistory.com/7
2016.04.03 -
핸드메이드 강아지옷
와글 와글 미키 강아지옷/핸드메이드 강아지옷/깜찍한 강아지옷 아들옷 만들고 남은 짜투리 원단으로 앵두 옷 한벌이 나왔네요~ 목,팔부분은 찬바람 들지 않게 시보리 달아주고 스냅단추로 마무리!! 굴러다니는 레이스로 리본만들어 달아주고 핸드메이드 가죽 라벨 달아주니 훨씬더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 요롷게 포장해서 광양으로 쓩~ 입혀 놓으니 더 깜찍하네 흐흐 역시 울 앵두 뭘 입어도 이쁘구낭 ^^
201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