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놈 입니다!! 제 입양아 ~ ㅎㅎ 그이름 캔디라지요~ 울 낭군님을 설득끝에 봉틀이를 들이기로 결정!! 그리고 한달동안 고심 끝에 고른 녀석이랍니다. 아주 조용하다지요 ^^ 집에 도착한지는 2주일 다 되어가는데.. 이놈의 저질 몸땡이가 고장 나는 바람에 일주일을 넘게 눈으로만 쓰다듬어 줬나는 후문이 ㅋㅋ 몇일전에야 겨우 발판을 밟아 주었어요. ㅎㅎ 사진을 미처 찍지 못 했네요. 요놈과 함께하는 봉틀세상 기대 만땅이랍니다.

와글 와글 미키 강아지옷/핸드메이드 강아지옷/깜찍한 강아지옷 아들옷 만들고 남은 짜투리 원단으로 앵두 옷 한벌이 나왔네요~ 목,팔부분은 찬바람 들지 않게 시보리 달아주고 스냅단추로 마무리!! 굴러다니는 레이스로 리본만들어 달아주고 핸드메이드 가죽 라벨 달아주니 훨씬더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 요롷게 포장해서 광양으로 쓩~ 입혀 놓으니 더 깜찍하네 흐흐 역시 울 앵두 뭘 입어도 이쁘구낭 ^^

아하루종일 블로그랑 씨름을 했네요. 워낙 컴 쪽으로는 무지한지라 ㅎ.ㅎ 혼자 요렇게 저렇게 하다 그냥 심플 모드로 갔네요. 스킨을 직접 만들어 올리고 싶지만 ㅠㅠ 지금 상태를 만드는데도 하루가 걸렸다는...ㅠㅠ 회사에서 일을 하나도 안하고 블러그만 만졌어요. 요기 저기 눈치를 주지만 꿋꿋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네이버 카페 몇몇 회원인데.. 배너를 도저히 올릴 수가 없는거 있죠? 검색해서 하라는데로 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두시간 사투 끝에 포기 ㅠㅠ 그래서 제 블로그 메인에 보면 링크 밑에 엑스표 박스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는 ^^;; 언제가는 되겠죠?? 열심히 열공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