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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s 일상/소소한 일상

수다쟁이 리카 개봉기(동영상포함)


아는 지인분이 일본 출장을 다녀오면서 구입해 주신 수다쟁이 리카


울집에 입양온지 한달이 넘었는데 이제야 소개를 하게 되네요~



MSD 구관 로아와 육일 몬하돌 우라.. 두아이와 다르게 관절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라카를 보면서 어렸을때 마론인형을 가지고 놀던 기억이 새록 새록 떠 오르더라구요. ㅎㅎ





일본에서 지인분이 사진을 보내줘서 그중에 고른 한 뇨석 바로 수다쟁이 리카 입니다.


사실 가지고 싶던 뇨석은 따로 있는데 샾에 없다고해서 흐규 흐규 ㅠ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고른 수당쟁이 리카와 발레리나 리카.. 그중 오늘은 수다쟁이 리카 개봉기~~





박스 뒷면에 설명이 잔뜩 써 있는데 무슨 말이진 도통 알수가 없어요.

죄다 일본어라. ㅠㅠ


이럴땐 그냥 그림만 보고 이해함 ㅋㅋ





박스를 열어보니 아기자기한 소품과 테이블, 미니 싱크대가 같이 들어 있네요.





음식 소품은 종이로 되어 있어요. 음.. 이게 좀 아쉬움





그래도 만들어 놓으니 귀염귀염 한게 괜찮네요~


소품은 보자마자 딸아이가  눈독을 들이더니 홀랑 들고 가심요 ㅋ





자 이제 수다쟁이 리카가 말할수 있게 건전지를 넣어 줘 볼까요?





등 뒤쪽에 나사를 풀어 AAA 건전지 하나를 넣어 주시고 뚜껑을 덮어 다시 조립 하면 끝!! 






앞 가슴쪽 버튼을 눌러주면 리카가 이야기를 시작해요.

하지만 일본어라 알아 들을수는 없다는게 함정. 흐규~~





수다쟁이 리카도 식모랑 리페인팅을 해주고 옷도 만들어주고 싶은데 도통 손이 가질 않네요.

흠.. 언젠간 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