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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끼,참치볶음밥 콩알이네는 참치를 좋아해서 자주 즐겨 먹는 편이에요. 참치계란말이, 참치전, 참치비빔밥, 참치볶음밥 등등.. 반찬거리도 없고 귀찮을때 집에 있는 야채 쫑쫑 썰어서 참치볶음밥을 많이 해먹어요.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참치볶음밥 이에요~~ 집에 있는 야채를 쫑쫑 썰어서 기름을 두른 후라이펜에 볶아 주세요. 야채에 약간의 소금간을 해 줍니다. 밥을 넣고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기름을 뺀 참치를 넣어 살짝 볶아 줍니다. 참치양은 개인 취향에 따라 넣어주세요. (콩알이는 2인분기준 - 공기밥 2공기 살짝 안되는 밥양에 어른숟가락으로 크게 4숟가락 정도 넣었어요.) 굴소스를 한숟가락 넣어 주세요.(어른숟가락) 굴소스를 넣으면 감칠맛도 나고 맛도 풍부해져서 볶음밥할땐 꼭 넣어 준답니다. 부족한 간은 .. 더보기
먹다 남은 치킨으로 만드는 치킨볶음밥 어제 치맥을 먹으로 갔는데 늘 그렇듯 치킨이 남아서 싸들고 왔어요. 남들은 1인 1닭도 한다는데.. 저희는 언제쯤 네식구가 한마리를 다 먹을 수 있을런지 ㅠ.ㅠ 첨엔 남은 치킨을 냉장고에 넣어두다 몇개는 다시 튀겨먹고, 또 남으면 버리곤 했답니다. 입 짧은 콩알네는 먹는양도 적지만 같은 음식을 연달아 먹는걸 안좋아 하거든요. 휴~ 그래서 생각한게 볶음밥에 넣어 먹는거였죵. ㅎㅎ 생각보다 아이들 반응이 좋아서 치킨이 남으면 이젠 다음날 치킨 볶음밥을 해 먹는 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도 치킨 볶음밥이네요. 만드는 방법은 그냥 일반 볶음밥이랑 같아요. ㅋㅋ 어제 먹고 남은 간장치킨이에요~ 뼈를 발라서 다진 야채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 주고 기름을 살짝 두른 후라이펜에 야채와 같이 쉑쉑~ 볶아 줍니다. 저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