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과 함께 떠나는 강화도 전등사,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끼는 특별한 시간
강화도 여행을 가면 꼭 들리게 되는 장소가 있습니다.바로 전등사입니다. 전등사는 강화도에 위치한 유명한 사찰로, 그 역사는 깊고 유서가 있습니다.삼국시대 고구려의 승려 아도가 창건한 사찰이라고 합니다. 전등사 입구는 남문과 동문이 있는데요, 정문으로 들어가는 곳은 남문입니다.전 동문과 남문 다 다녀봤는데 개인적으론 남문이 더 좋더라고요.^^ 입구 쪽에서 간단한 간식, 순무김치를 파는데 군밤은 꼭 먹어요.아는 맛이 무섭다고 뿌뿌도 군밤을 사면 빨리 달라고 입맛을 다시며 직립보행을 해요. ㅋㅋ 전등사는 넓고 잘 정돈된 산책로와 고즈넉한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산책로는 비포장 도로와 숲길이 적절히 섞여 있어 뿌뿌와 편안하게 걷기에 좋아요. 또한, 전등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덕분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