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맛집-꼬맥1호점]처음 접해본 양꼬치
강서구 가로공원 나누리병원 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꼬맥 1호점' 사실 저는 양꼬치를 한번도 접해 본적이 없어요. 양꼬치는 특유의 냄새가 있다고 해서 꺼려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숙성을 잘 시키면 그 특유의 냄새를 잡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꼬맥 1호점을 향하면서도 사실은 두려웠습니다. 흑 ㅠㅠ 8월 27일 요픈 했다고 하던데 저희 가족은 지난 화요일 다녀 왔어요.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예전과 다르게 양꼬치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다는 말이 사실이긴 한가 봅니다. ㅎㅎ 양꼬치를 굽고 계시는 분이 조선족 분이시고 직접 양꼬치를 숙성 시키신다고 하시 더라구요. 전 식당을 고를때 가장 중요시 보는게 화장실인데요~ 다행히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손을 씻을 수 있게 세면대도 마련해 두셨더라구요. ^^..
201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