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 애견 산책, 바다와 자연을 함께 느끼며 걷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와 산책하며 바다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인천 월미공원을 소개할게요.

월미공원도 뿌뿌와 산책하려고 자주 가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월미공원

 

 

월미공원 방문하실 때는 정문보다 남문을 추천드립니다.

정문 쪽은 월미도 놀이공원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복잡하고기도 하고 주차도 많이 힘들어요.

그래서 저희는 항상 남문 박물관 쪽으로 가는데 훨씬 편하더라고요.^^

월미공원

 

 

남문 쪽에서 월미공원을 올라가면 계단지옥이 조금 있긴 하지만 데크로 잘 되어 있어서 크게 힘들진 않아요.

월미공원

 

 

 

공원 둘레길도 생각보다 조용하고 길이 잘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좋아서 자꾸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월미도 놀이공원엔 사람들이 부쩍부쩍 하지만 둘레길은 여유롭게 산책이 가능하답니다.

월미공원

 

 

푸릇푸릇한 자연 속에서 예쁜 바다도 가끔 보여줘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월미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더 이쁜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못 보여 드려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월미공원

 

 

둘레길 한 바퀴 돌고 내려와 바다 보며 잠시 쉬었다 돌아왔습니다.

월미공원은 서울 근교에서 가까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이라 꼭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꼭 강아지와 아니더라고 데이트코스로 가벼운 산책과 놀이공원도 함께 즐길 수 있으니 방문해 보세요.^^

월미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