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필수품 비치타월
비치 타월은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키우고 물놀이를 다니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바로 비치 타월입니다. 사자 사자 하고는 안사고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타월지 세일하길래 얼른 데려와서 바캉스가기 전에 만들어 보았어요. 내일 바캉스를 간답니다 ㅋㅋ 어제 만들었는데 오늘 올리네요~ 앞에 단추종류를 달거나 가운식으로 허리 끈은 달아 묶을 수 있는 여려 타입이 있어요. 하지만 아이들을 키우고 물놀이를 다니면서 느낀거지만 ... 물놀이를 하고 나온 아이들에게는 그냥 목만 훅~ 넣을수 있는 이런 타입이 제일~~!! 인듯 합니다. 이 스타일은 별다른 패턴이 없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심심한것 같아 귀를 달아줬는데 앙증 맞네요 ^^ 아이들도 맘에 들었는지 사진찍을려고 입혀봤는데 잘때 입고 자겠다고 벗지 않으려고..
201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