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용문사 천년의 은행나무
6월5일 용문산을 다녀왔습니다. 2007년 아들이 3살때 갔었는데 9년만에 다시 용문산을 다녀왔네요. 세명이였던 저희 가족은 넷이되어 그때 찍어놓았던 사진을 보고 같은곳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돌아왔습니다. 차가 많은것 같아 저희는 다른곳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어요. 예전엔 버스를 타고 갔던터라 몰랐는데 주차비가 있더라구요. 아 매표소 사진을 못 찍었는데 어른은 2,500원 아이들은 1,000원 입장료가 있어요. 9년 전엔 그냥 계곡이였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발담고 놀기 좋게 바뀌었더라구요. 시원하게 발 담그자고 들어갔는데 다른 아이들이 올챙이를 잡는걸 보더니 꼭 잡아보고 싶다며 얼마나 열심히 찾던지.. ㅎㅎ 올챙이 한 열마리를 잡고서야 만족하시고 산행을 시작했네요. 아이들이 올챙이를 잡을때 신랑과 전 다..
201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