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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네샾

플레이타임 트레이닝복 세트 편안한 트레이닝복 '플레이타임 트레이닝복 세트' 초2학년인 딸아이는 편아한 옷만 찾는 아이 입니다. 그래서 스키니,청바지는 절대 쳐다도 안보죠. 여름에 만들어준 5부스키니 바지도 한두번 입고는 버림 받았다는 슬픈 이야기가.. ㅠㅠ 그렇다고 늘 레깅기만 입힐수 없어서 너무도 편한 박스핏고 통바지로 되어있는 플레이타임 트레이닝복 세트를 만들어 줬는데 반응 정말 폭발적 입니다. ㅋㅋ 제가 좋아하는 그레이 색상 미니쭈리 원단으로 만들어 줬어요. 글리터지 전사지를 하나 붙여줬더니 어느 기성복 못지 않네요~ ^^ 키120.5cm 몸무게는 21kg으로 120사이즈 맞춤 옷 처럼 딱 맞아요~ 상의는 박스핏, 드롭숄더, 아랫부분은 얼발란스 이구요 바지는 통바지로 활동성 많은 아이들에게 딱 인듯 합니다. 요 트레이닝복 세.. 더보기
엄마와 딸의 커플룩[따뜻한 커피처럼 티&뷔스티에] 오랜만에 딸과의 커플룩을 만들었어요. 이번에 소개할 커플룩은 따뜻한 커피처럼 티& 뷔스티에 세트 입니다. 뷔스티에가 오래전부터 많이들 입던데 전 왠지 여름에는 더울것 같아 미루다 날씨가 선선해 지는것 같아 부랴 부랴 만들어서 연휴동안 딸아이와 함께 입었어요. 핑크색 티셔츠는 소매를 러블리하게 러플을 만들고 전체적으로 박스한 느낌보다는 슬림한 느낌에 티셔츠에요. 티셔츠 하나로만 입어도 정말 이쁘 답니다. ^^ 제 옷을 만들고 딸아이 옷을 만드니 왜케 앙증맞고 귀엽던지 ㅎㅎ 뷔스티에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카키색 더블거즈원단으로 만들었어요. 티셔츠 소매와 뷔스티에가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죵? 옆모습도 너무 완벽합니다. ㅎㅎ 뷔스티에 아랫부분도 소매와 같이 360도로 원단을 재단해서 빙그르 돌면 쫙 펼쳐지는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