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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종합시장

레이어드 원피스 만들기 티셔츠에 간단히 걸쳐입을수 있는 레이어드 원피스를 만들었어요. 케주얼하게 입을수 있어서 요즘 많이들 입으시는것 같더라구요~ 바이어스로 간단하게 만들어 입는 레이어드 원피스 다 같이 만들어 보아욤~ ㅎㅎ 앞판,뒷판 넥라인을 1~ 1.2cm 두께로 바이어스 처리 합니다. 전 12mm 바이어스 랍빠로 했어요~ 앞판과 뒷판을 암홀부분을 연결하여 사진과 같이 어깨 끈을 동시에 만들어 줍니다. 치마단을 상의에 맞게 주름을 잡아 연결하고 오버록 합니다. (앞,뒷판 동일 작업) 앞,뒷판 모두 치마단을 연결하였다면 사진처럼 겉과 겉이 보이게 놓은 뒤 양 옆선을 바느질하고 오버록 합니다. 올 풀림이 없는 원단은 오버록하지 않아도 무관하지만 완성도를 위해 하는것이 좋아요. 치마 아랫단을 오버록한 후 접어 바느질 하거나 두번.. 더보기
레이어드 원피스 개구쟁이 9살 딸아이를 위한 "레이어드 원피스" 늘 치마만 고집하던 딸아이가 언제부턴가 바지만 찾게 되어서 저도 바지만 만들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간만에 여자 놀이좀 하라고 원피스를 만들어 줬어요. 요즘 흔히 볼수 있는 티셔츠에 입는 레이어드 원피스 인데 저랑 커플로 만들려고 원단을 고르는데 시간을 엄청 들였어요. 인터넷으론 도저히 잘 모르겠어서 동대문종합시장에 가서 원단을 구매 했답니다. 시중에 꽃무늬 원피스가 정말 많이 나와 있던데 어떤 컬러가 만들면 이쁠지 모르겠어서 전 그냥 블랙 바탕에 흰무늬가 그려저 있는 원단을 선택 했어요. 기존에 만들어준 겹침브이넥 핑크 티셔츠랑 같이 레이어드 해서 입었는데 생각보다 너므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뒷태도 어여쁜 우리딸이네요~ ㅎㅎ 패턴상 끝단은 말아박기.. 더보기
반짝 반짝 빛나는 네임핀 단체티를 만들고 남은 글리터 전사지로 반짝 반짝 빛나는 네임핀과 머리끈을 만들었어요. 더워서 땀을 질질 흘리면서 만들고 생각처럼 이쁘게 잘 안되서 속상도 하지만 좋아해 줄 아이들 얼굴을 떠올리면 저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ㅎㅎ 선물로 줄 네임핀을 만들면서 딸아이 머리끈도 한쌍 만들었는데 이쁘게 양갈래 머리로 묶고 학교에 출근하셨답니다. 2016/07/20 - [미싱이야기/Tip & 과정샷] - 내맘대로 꾸며 만드는 네임핀 만들기 더보기
내맘대로 꾸며 만드는 네임핀 만들기 월요일에 원단도 사고 부자재도 구경할겸 나홀로 동대문종합시장에 다녀왔어요. 동대문종합시장을 가면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정말 즐거운것 같아요. ㅎㅎ 단체티를 만들고 남은 글리터 전사지로 아이들 '네임핀'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핀과, 머리끈을 만들수 있는 부자재를 사가지고 왔답니다. 요즘 아이들 글리터지로 꾸민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핀으로 만들어서 많이들 하고 다니더라구요~ [준비물: 글리터펠트지, 검은색 2mm펠트지, 글루건, 가위, 5cm 핀대] 네임핀을 만들땐 글리터펠트지를 사용하는데 전 글리터 전사지가 있어서 그냥 있는걸로 했어요. 원하는 글자를 프린트 합니다. 전 너무 큰게 싫어서 폰트 70으로 했는데 70~100사이가 적당한것 같아요~ 원하는 색상의 클리터지 위에 올려 놓고 고정시킨후 글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