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밑한 티셔츠 글리터 전사지로 예쁘게 꾸미기

밑밑한 티셔츠를 글리터 전사지로 예쁘게 꾸미는법

 

 

심플한 티셔츠도 좋지만 가끔은 허전한 티셔츠 보다는 포인트가 들어간 티셔를 입고 싶을때고 있죠?

 

집에 있는 단색 티셔츠를 클리터 전사지로 예쁘게 꾸며 볼게요.

 

 

 

딸아이를 위해 만든 트레이닝복 상의를 글리터 전사지로 꾸며 볼거에요.

 

 

 

제가 가지고 있는 글리터 전사지 인데요 시중에 흔히 구할 수 있어요.

원하는 사이즈나 색상으로 구입할수 있는데 색상도 생각보다 다양해요. ^^

 

원하는 색상의 글리터 전사지로 붙이고 싶은 모양이나 글자를 그려서 가위로 오려 줍니다.

 

글리터지는 위에 보호 필름으로 덮여 있어서 윗부분에 그냥 네임펜으로 그려주면 되어요~ ^^

 

 

 

 

전 은색 펄로 요즘 핫한 쥐모양으로 다가 ㅋㅋ

 

 

 

 

원하는 글귀나 모양이 완성됐다면 티셔츠 위에 올려놓고 얇은 천을 올려 줍니다.

 

전 집에 굴러다니는 가제손수건으로 했는데 하도 많이 글리터 전사지를 붙일때 사용해서 너덜너덜 ㅋㅋ 그래서 제 전용이 됐어요.

 

 

 

 

다림이를 이용해서 골고루 꾹꾹 15초씩 눌러 줍니다. 몇번 반복해주고 뒤집어 뒷쪽에서도 눌려주심 좋아요.

이때 스팀기능을 꺼 주시고 원단에 따라서 눌려주는 시간이나 온도는 달라요.

 

원단에 따라 온도는 설정해 주시구요 기능성원단 같은 경우는 10초 정도씩 몇번 반복해주는게 좋더라구요.

 

 

 

 

다 식은 후 위에 보호 필름을 떼어 주면 끝!!!

 

 

 

짠!! 심플한 티셔츠도 좋지만 글리터 전사지로 포인트를 주어도 이쁘죠??

 

글리터 전사지가 떨어질까 염려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꼼꼼하게 잘 다려주시면 왠만해선 떨어지지 않구요

다림이질 한 후 바로 세탁하는게 아니라 하루이틀 지나서 세탁하시고 뒤집에 세탁하시면 문제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