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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반바지

시원해 보이는 블루, 5부 반바지 아무리 옷을 만들어줘도 왜 자꾸 부족하기만 하는건지... 여름이라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 ㅋㅋ 시원해 보이는 블루 색상의 5부 반지지를 들고 왔어요~ 색상의 얼마나 부른지 보는것 만으로도 시원해 지는 듯한 느낌이에요. ^0^ 뒷 주머니를 하나만 달아줄까 했는데 귀찮이즘을 이기고 두개 다 해줬답니다. ㅋㅋ 전에 만든 5부 반바지가 약간 기장이 예매한것 같아서 이번엔 0.5cm 줄여 만들었더니 딱 좋은것 같아요. 뒷 주머니가 큼~직한게 한쪽 엉덩이씩 잘 가려 주네요.ㅍㅎㅎㅎ 다른 면스판 원단에 비해 요 원단이 스판성이 좋아서 활동하는데 너므 편할것 같아요. 더보기
스키니 패턴을 활용하여 5부 반바지 만들기 핸드메이드로 옷을 만들다 보면 패턴을 모으는게 한도 끝도 없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을것 같은 디자인은 기존의 패턴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랍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키니 패턴으로 올 여름 입을 5부 반바지를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스키니 패턴에 원하는 길이 만큼 표시해 줍니다. 전 다시 뜨지 않고 기존에 떠놓은 싸이즈 중 맞는 패턴에 그냥 표시하고 아랫부분을 접어 사용했어요. 패턴대로 원단을 재단 합니다. 견반 겉면과 바지 뒷판 겉쪽이 마주보게 올려 놓고 바느질 합니다. 오버록 후 시접부부은 아래로 향하게 하고 겉쪽에서 쌍침 합니다. (오버록이 없으면 미싱의 지그재그 패턴을 사용함) 견반을 연결한 바지 뒷판을 서로 겉면을 보고 놓은 후 빨간선으로 표.. 더보기
[남매의 커플룩No.20]스키니 패턴의 변신 5부 바지 작년에 입었던 옷들이 모두 작아졌는데 날씨가 5월 같지 않게 너무 더워서 부랴 부랴 재봉틀 공장을 가동 중 입니다. 아이들이 워낙 작고 마른 편이라 하의는 늘 스키니 or 레깅스를 만든답니다. 스키니 패턴을 이용해서 5부 커플 바지를 만들어 입혔는데 길이가 조금만 더 짧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는데 둘이 같이 함께 입고 등원하는 모습을 보니 나름 뿌듯 하네요. 이런게 바로 핸드메이드에 매력이지 않을까.. 또 한번 생각 합니다. ^^ 아들 키133Cm, 몸무게 29kg 140사이즈/ 딸 117cm, 몸무게 23kg 120사이즈 전사지를 이용해서 포인트를 줬는데 아들은 나름 고학년이라 앞은 심플하게 작업하고 뒷 포켓에만 포인트를 줬어요~ 핸드메이드 콩알 라벨로 끼워 주고 쌍침도 다른때보다 더 정성스레 해 줬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