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콩알's 일상/소소한 일상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벚꽃 축제

3주가 다~~ 되어가는 늦은 후기 ㅋ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2년전인가.. 아이들과 함께 처음 다녀왔던 여의도 벚꽃축제.

그때는 낮에 다녀왔는데 이번엔 저녁에 다녀왔어요. 낮보다 밤이 더 이쁘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조명때문에 정말 화려하고 이쁘긴 하더라구요. ^^







저희는 첫날인 7일, 토요일날 다녀왔는데 너무 추웠어요. ㅠ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울것 예상하고 아이들도 겨울점퍼를 입히고 갔지만 추워도 너무 추웠다는... 흑


봄꽃축제인데 날씨는 한겨울보다 더 추웠던것 같아요. 손발도 시리고 몸도 오들오들 떨리고 ㅋㅋ




낮에 가면 체험부스들이 많이 열려 있는데 밤에 갔더니 닫힌곳이 더 많더라구요.












조명으로 바닥에 비춰주는데 이뻐서 몇장 찍어봤어요. ^^




KBS에서 촬영을 나온것 같은데 뭘 찍는지는... 아나운서 인것 같은데 옷차람이 너무 얇아서 추워서 바들바들 떨고 계시는데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촬영 시작할때까지 보고 싶었지만 너무 추워서 기다릴수가 없어서 사진 한장찍고 지나쳐 왔네요.




평창 올림픽 동안 뜨거운 열풍을 일으켰던 영미~영미 영미!! ㅋㅋ


그냥 지나칠수 없어 아이들 한번씩 게임을 했어요. 이긴 사람에겐 막대사탕 2개~의 상품도 있어요. ^^




역전다방!! 차를 사서 드시는 분들보다 사진찍는 분들이 더 많음...




이런거 있음 꼭 한번씩은 적어줘야 하겠죠? ㅋㅋ



에효~ 요즘 매일 7시까지 일하고 토요일 휴무없이 일한지 두달째...

 일하느라 블로그도 못해 샤부작도 못해... 집안도 엉망이야..   스트레스 만땅 입니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