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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s 일상/소소한 일상

[만들고가게]공방다니는 뇨자


공방수업 둘째날!!


첫날과 같은 석고방향제 수업을 했다고 해요~


첫날은 캐릭터 몰드를 이용해 석고방향제를 만든후 물감으로 색칠하거나 장식을 했구요...





둘째날은 판 몰드를 이용해 작은 캐릭터나 드라이플라워, 나뭇잎 등등으로 장식하여 만드는 석고방향제 수업을 하고 왔네요.


은양은 아직 어린이라 그런가 캐릭터와 여러가지 반짝이등을 이용해 장식을 했더라구요. ^^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집중해서 장식하고 있는 은양 입니다. 캬~ 멋지다 은양!! ㅋ





위쪽에 끈을 달아서 차량이나 집안에 걸어 둘수 있어서 전 첫째날 석고방향제 보다는 이번게 더 좋은것 같아요. 


아무래도 실용성은 이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





남은 석고로 만들어온 곰돌이 & 부엉이 5마리


저 부엉이 크기도 작은게 은근 귀염 귀염해요. ㅎㅎ 


작은 부엉이들은 첫날꺼랑 같이 반 친구들 사물함에 하나씩 넣으라고 나눠 줬는데 인기 좋았다고 쫑알쫑알 거렸어요. ^^




둘째날 완성한 석고방향제 단체샷!!


선생님이 항상 사진을 이쁘게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ㅋ


판 석고방향제는 하나는 아빠 차에 하나는 담임 선생님께 하나는 이모한테 갔어요.


석고방향제는 두번 수업으로 끝났고 다음은 캔들 수업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석고방향제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집에서도 재료만 있으면 취미로 할수 있을것 같아요.

쌤이 레시피랑 만드는방법을 프린트해서 보내 주신데다 재료 구입도 문의하면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한번 집에서 딸과 함께 해볼까 생각 중 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