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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MADE/아이옷

봄을 기다리며 플레어 샤 스커트

봄을 기다리며 플레어 샤 스커트 

 



화이트 바탕에 그레이 꽃잎과 붉은 꽃이 잘 어울려진 소프트 코튼 30수 원단..

로아 한복을 만들고 남은 짜투리 원단으로 예쁜 플레어 샤 스커트를 만들어 주었어요~

 


 

 

샤원단을 4겹이나 해줬는데도 기성복 샤스커트보다 붕~한 느낌이 덜하네요.

2배 주름을 잡아줬는데 3~4배 주름을 잡아 줬다면 조금 더 퍼지는 스커트가 됐을것 같은데

원단이 2배 주름 양 만큼 밖에 없어서 아쉽지만 여기서 만족합니다. ^^



 

 


귀엽고 심플한 하얀 블라우스와 입으면 너무 이쁠것 같은 플레어 샤 스커트~

블라우스를 만들 원단이 없어서 우선 스커트만 올려 보아요.


 




너무나 이쁜 원단이라 짜투리도 버리기 아까워서

작은 짜투리 원단으로 몬하돌 우라 플레이 샤 스커트를 만들어 주었어요.

8배 주름으로 만들어 줬더니 360° 치마가 되었어요.ㅋㅋ

그래도 코르셋과 같이 입혀놨더니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네요~


 




요 아인 4배 주름 으로 만든 플레어 스커트

무난하죠? ㅎ

 

 


 

같이 찍어 놓으니 뿌듯하네요. ^^

 

 



 



 




봄나들이 갈때 입고 나가면 너무나 이쁠것 같은 사랑스러운 플레어 샤 스커트~

나들이갈때 인형도 들고 나가서 사진 찍어줘야만 할것 같아요.